메일 받기만 하다가
오늘은 처음으로 작은 쉼터에 들렸네요.

몇년전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편안하고 잔잔한 기쁨이 되는 메일..
항상 잊지 않고 배달해 주시는 편지들,,
멘트와 함께 한주일을 열어주시던 님,,,
어떤 분인가 했는데
역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분인 것 같아요.
홈피라 아주 부드러운면서
편안함을 주네요.

시가 있는 곳이라
서투른 글을 쓸려니 망설여지네요..

가끔씩 들려서
쉬다 갈게요..

이번 주일은 힘들다고 하시더니
곧 마음의 안정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