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렇게 들리네요...
그동안... 시간이 꽤 흘렀죠?!
지나간 시간만큼 저에게도 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한가정을 이루었고, 12월엔 아기엄마가 되거든요~^^
틈틈히 메일을 확인하면.. 반가운 시는 늘 보았었는데
이곳에 들러 짧은 안부인사 남기기가 이리도 힘든지...
그나마 요즘은... 바쁜건 좀 지나갔고,
휴가기간이라 잠시 들렀습니다...
휴....
요즘 날이 너무 더워서 아주 힘이든데, 오늘은 너무 더워 잠도 안오네욤~
여름 휴가로 강화도에 갔다가 오늘 집에 왔는데,
정수사 그늘에서의 달콤한 바람이 문득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