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메일을 남길까 하다가, 우연히 적어 놓은 글이 생각나 들어와 보았더니
답글이 달려 있네요.
^^ 글을 읽고 여기다 다시 답글을 남깁니다.

오늘 중요한 일에 문제가 생겨서 조금 마음이 울적하고 그랬었는데
오랜만에 Whitelily House, 라는 주소의 메일을 보니,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웃음이 지어 지네요. ^---^

오랜만에 온 시를 읽어보며
문제가 생겼지만,
음... 얼마전 방문해서 읽었던,
당근, 계란, 커피의 이야기가 생각나며,
문듯 이런 상황에서 나는 어떤 종류처럼 했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 하하 조금 부끄러운 생각이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여튼, 시하나로 이렇게 사람을 기쁘게 해주시는 재주가 정말 부럽네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2009 기축년 새해에도 좋은 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