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몹시 반갑습니다.^^
시를 보내면서 매번 바쁘다는 핑게로 ㅎㅎ 보내다말다 하였지요.
월요일만 되면 늘 마음에는 무슨 시를 보낼까 고민하다가
마음에 드는 시를 찾지 못하여.. 미루고미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또 반겨주시고 감사글을 남겨 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공부를 하러 시애틀에 가셨다니.. 멋지다는 말밖에..^^
한국은 많이 추웠고, 엄청난 독감이 사방을 휩쓸었고.
거기에 저도 포함되어.. 한참을 아팠네요. ㅎㅎ
지금은 거의 회복했습니다.

타국에서 힘든 일은 없는지요?
제가 보내드리는 시가 조금의 위안이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쓰여진 게시판에 잠시 마음이 들떴습니다 ㅎㅎㅎ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
또 뵙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