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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오, 가시등불!  문태준 2255
66   아, 24일  문태준 2201
65   바람이 나에게  문태준 2340
64   찰라 속으로 들어가다  문태준 2266
63   흙을 빚다  문태준 2261
62   겨울밤  문태준 2253
61   木鐸  문태준 2195
60   옥매미  문태준 2177
59   매화나무의 解産  문태준 2213
58   門 바깥에 또 門이  문태준 2142
57   어는 날 내가 이곳에서 가을강처럼  문태준 2231
56   감나무 속으로 매미 한 마리가  문태준 2238
55   언젠가 다시 가본 나의 외갓집 같은  문태준 2208
54   산비 소리에  문태준 1803
53   한 마리 멧새  문태준 1819
52   나는 오래 걷는다  문태준 1808
51   꽃이 핀다  문태준 1746
50   빛깔에 놀라다  문태준 1825
49   운문사 뒤뜰 은행나무  문태준 1797
48   무늬는 오래 지닐 것이 못 되어요  문태준 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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