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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눈길 | 박남준 | 1742 |
| 14 | 흔들리는 사람 | 박남준 | 2183 |
| 13 | 무서운 추억 | 박남준 | 1618 |
| 12 | 몽유별빛 | 박남준 | 1574 |
| 11 | 흑백사진을 찍었다 | 박남준 | 1668 |
| 10 | 동지밤 | 박남준 | 1242 |
| 9 | 내 마음의 당간지주 | 박남준 | 1448 |
| 8 | 마음이 봄비를 따라가서 빈 배를 흔든다 | 박남준 | 1519 |
| 7 | 타래난초와 한판 붙다 | 박남준 | 1507 |
| 6 | 외딴집 | 박남준 | 1323 |
| 5 | 겨울 상수리나무가 마른 잎을 남기는 일 | 박남준 | 1654 |
| 4 | 다만 흘러가는 것들을 듣는다 | 박남준 | 2522 |
| 3 | 나무들도 한쪽으로 눕는다 | 박남준 | 1454 |
| 2 | 흰 부추꽃으로 | 박남준 | 1340 |
| 1 | 미루나무가 쓰러진 길 | 박남준 | 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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