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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눈길 | 박남준 | 2395 |
| 14 | 흔들리는 사람 | 박남준 | 2854 |
| 13 | 무서운 추억 | 박남준 | 2272 |
| 12 | 몽유별빛 | 박남준 | 2236 |
| 11 | 흑백사진을 찍었다 | 박남준 | 2323 |
| 10 | 동지밤 | 박남준 | 1898 |
| 9 | 내 마음의 당간지주 | 박남준 | 2101 |
| 8 | 마음이 봄비를 따라가서 빈 배를 흔든다 | 박남준 | 2180 |
| 7 | 타래난초와 한판 붙다 | 박남준 | 2163 |
| 6 | 외딴집 | 박남준 | 1977 |
| 5 | 겨울 상수리나무가 마른 잎을 남기는 일 | 박남준 | 2308 |
| 4 | 다만 흘러가는 것들을 듣는다 | 박남준 | 3181 |
| 3 | 나무들도 한쪽으로 눕는다 | 박남준 | 2113 |
| 2 | 흰 부추꽃으로 | 박남준 | 1993 |
| 1 | 미루나무가 쓰러진 길 | 박남준 | 2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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