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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5 | 사랑은 나의 권력 ㅡ페테르부르크 시편 2 | 정현종 | 4293 |
| 494 | 쓸쓸한 날의 연가 | 고정희 | 3877 |
| 493 | 마른 물고기처럼 | 나희덕 | 3834 |
| 492 | 기러기의 뱃속에서 낟알과 지렁이가 섞이고 있을 때 | 차창룡 | 3846 |
| 491 | 산경 | 도종환 | 3968 |
| 490 | 별빛들을 쓰다 | 오태환 | 4035 |
| 489 | 잎, 잎 | 신대철 | 3689 |
| 488 | 46 빈손 | 성기완 | 3751 |
| 487 | 한 숟가락 흙 속에 | 정현종 | 3934 |
| 486 | 널 | 김소월 | 4003 |
| 485 | 수문 양반 왕자지 | 이대흠 | 3900 |
| 484 | 귀밑 사마귀 | 박목월 | 4280 |
| 483 | 저수지 | 이윤학 | 3673 |
| 482 | 너 떠난 밤 | 김명리 | 3802 |
| 481 | 글자 속에 나를 구겨넣는다 | 이선영 | 3706 |
| 480 | 할머니와 어머니 | 문정희 | 3666 |
| 479 | 마중물 | 윤성학 | 3916 |
| 478 | 저녁에 | 김광섭 | 3819 |
| 477 | 연인의 마을 | 김종삼 | 4039 |
| 476 | 찔레꽃 ㅡ촛불 연가 29 | 한승원 | 3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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