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첫날 입니다.
시간은 참으로... 잘 흐르는 듯 합니다.

전.. 언니의 유품 정리를 어제야... 마쳤습니다.
4개월 넘는 시간 동안...
참 많이 울었고, 아팠습니다...
가족이었고.. 저의 가장 소중한 친구였던... 언니..
참 많이 보고 싶네요...

아름다운 가을..
소중한 사람과.. 예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너의 얼굴이 보고 싶다 - 용혜원

친구야
너의 얼굴이 보고싶다
티 없이 맑은 웃음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너에게 묘한 힘이 있구나
너 만나 이야기하면
힘이 나고 기뻐하게 된다

우리 사랑하면 안될까
우리 함께하면 안될까
말하면
너의 웃음소리는
세상이 넓은 줄 모르고
퍼져 나갔다

친구야
네 곁에 있고 싶다
언제나 기대어도 좋을 듯 싶은 너
정말 우린 좋은 친구다

네가 나에게 만들어 준
행복 때문에
나는 오늘도 기뻐할 수 있다
친구야
너의 얼굴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