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꽃향나무님...좋은말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힘이나요....^^

이건 제친구가 해준말인데

"야단 맞더라도, 남에게 바보 취급받는 일이 있더라도 생긋 웃으며 전부 나를 큰 인물로 만들어주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괴로움을 경험했을 때, 비로소 타인의 마음도 살수 있는 것입니다"
제친구한테도 사과꽃향나무님한테도 너무 감사한거 있죠~~
그래서 다시 힘내서 일해보려고 해요~

전 오늘 국화꽃과 술을 갖고 할아버지산소를 다녀왔는데

갔다오길 참...잘한것 같아요.

몇일전부터 그냥...가고싶었거든요.

눈쌓인 산을 오르면서 새로운 마음도 갖고

할아버지께 술한잔도 올려드리고.....

전 지금의 마음으로 올해를 잘 정리하고

내년에는 지금의 마음을 첫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해보렵니다...

님! 앞으로 이틀후면 2003년입니다.

새해 첫마음 중요한거 아시죠?

항상 건강하구요,

2003년에는 2002년보다 웃는날이 많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