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참 많이 믿었던 사람이 있었어요.

만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저랑 이야기가 잘 통했던 사람이었죠.

그런데 그사람이 어느순간 이유도 말하지 않은체

등을 돌리더라구요...

그땐, 너무 믿었던 사람이라 눈물이 많이 났어요.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자꾸만 흐르는 눈물은 주체를 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때 제 친구들이 얼마나 힘이되었는지 몰라요..

훔....지금은 다 지난일이 되었네요.

지금은 훌훌 털어버리고,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안좋은 감정을 마음에 담아두고 산다는게 좋지않잖아요.
그냥.... 이것저것 따지고,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게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졌어요.

가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한데,

잘 지내고 있겠죠...

그런데요~ 님!

억지로 마음을 닫으려고는 하지 마세요....

한번 그렇게 닫고나면, 다시 열기 힘들잖아요.

님! 오늘을 새해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세요~~~!!

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