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께 감사의 마음의 이제사 전합니다 ^^
늘 시를 받기만 하구 고마움의 인사를 못했네요
어느날 갑자기 시메일이 안와서 많이 궁금해했었는데
홈피를 이렇게 예쁘게 단장하시느라 ......단아하구 참 예쁘네요
아마도 주인님을 많이 닮았겠죠?....ㅎㅎ
너무나 무심하게도 인사를 전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작은마음으로 고마움과 감사의뜻을 전할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주인님 얼굴을 뵙지는 못했지만 상상으로 모습을 봅니다
시를 좋아하구 사랑하시니..
여행도 많이 좋아하실거 같아요
저는 여행을 좋아하거든요 역마실이 낀 방랑자 소리를 들을만큼요..ㅎㅎ
동안 머 그리 바빳다구 이렇게 한자 적어 마음을 표현못했는지
이제 한켠에 남아있던 마음의 빚을 진 기분을 내려놓게 된것같아
보내주시는 시를 받아보면 더 편안하고 반가울거 같아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