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세상이 아침을 맞이하려
잠에서 깨어나는 시간
나는 내인생의 하루를 맞이하기위해 길을 달린다.
길을 달리다 보면 많은것들이 각각 제자리에서
존제의 의미를 가르쳐준다.
우리들의 안식처를 제공해주는 집들
우리들의 공기를 맑게해주는 나무들
우리들의 발걸음을편하게해주는 보도블럭
등 길가에 버려진 돌멩이들도 있어야 땅을 다지듯이
눈에 보이는 수많은 것들이 그들 나름대로
우리 인간생활에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면 우리들은 무엇을 하면서 살고 있는걸까..
자연의 혜택을 누리고있으면서 자연을 망가뜨리고
있지는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