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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 겨울이 오기 전에 | 백창우 | 3129 |
| 54 | 노을을 보며 | 서정윤 | 2915 |
| 53 | 비 | 한용운 | 2760 |
| 52 |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 김소월 | 2645 |
| 51 | 즐거운 편지 | 황동규 | 3219 |
| 50 | 파랑새 | 한하운 | 2582 |
| 49 | 눈사람 | 유안진 | 2525 |
| 48 | 꽃밭을 바라보는 일 | 장석남 | 2668 |
| 47 | 너에게 띄우는 글 | 이해인 | 4199 |
| 46 | 품 | 정현종 | 2359 |
| 45 | 종이배 사랑 | 도종환 | 2601 |
| 44 | 상사 | 김남조 | 2679 |
| 43 | 준다는 것 | 안도현 | 3330 |
| 42 | 가끔은 비 오는 간이역에서 은사시나무가 되고 싶었다 | 이정하 | 2890 |
| 41 | 잠이나 자게 | 백창우 | 2580 |
| 40 | 가을날 | 노천명 | 2916 |
| 39 | 신록 | 서정주 | 3349 |
| 38 | 사람이 그리운 날 1 | 신대철 | 3335 |
| 37 | 낙화 | 이형기 | 2327 |
| 36 | 사랑하는 까닭 | 한용운 | 3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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