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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5 | 내 무슨 재주로 | 김희수 | 3768 |
| 274 | 연가 2 | 고운기 | 3506 |
| 273 |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 장석주 | 3726 |
| 272 | 오래된 여행가방 | 김수영* | 3705 |
| 271 | 실 업 | 여림 | 3818 |
| 270 | 구두는 잠들어도 꿈꾸지 않는다 | 배영옥 | 3985 |
| 269 | 단풍 속으로 | 박명숙 | 4024 |
| 268 | 바람의 말 | 마종기 | 4579 |
| 267 | 園丁 | 장만호 | 3530 |
| 266 | 꽃피지 않는 정원 | 박해람 | 3771 |
| 265 | 삶을 문득이라 부르자 | 권대웅 | 4362 |
| 264 | 꽃 | 하길남 | 3933 |
| 263 | 너무 늦게 그에게 놀러 가다 | 나희덕 | 4009 |
| 262 | 꽃밭 | 천상병 | 4627 |
| 261 | 유전자는 그리워만 할 뿐이다 | 이문재 | 3657 |
| 260 | 땅거북 | 김신영 | 3421 |
| 259 | 행복을 파는 꽃가게 | 문병란 | 4862 |
| 258 | 우리가 잠든 사이 | 김수복 | 4064 |
| 257 | 애가(哀歌) | 박희진 | 3711 |
| 256 | 그 사람에게 | 신동엽 | 4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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