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만났는데...길에 아직도 얼음이...넘어질뻔한
고비를 몇번이나 넘겼는지...ㅋㅋㅋ
제가 알고있는 어떤 분은 어릴때 고드름도 먹고 하셨다는
데...전 그런 추억이 없어 안타갑네요...요즘은 고드름이
나 눈먹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죠??^^;;;안타가워요...
몇년전까지는 겨울에 날씨가 추으면 넘 싫었어요..따뜻하
길 바랬는데...이번 겨울은 날씨가 따뜻하면...걱정이...
환경이 많이 오염됐나 보구나...하고 걱정이 되더군요...
세상의 모든건 자기 다워야 아름답죠...겨울도..겨울답게
날씨가 추워야죠...가끔씩 눈에 미끄러지기도하고..^^*
이렇게 생각하니 추운 날씨도 싫지 않더군요..ㅋㅋㅋ